개그맨 김철민 "대학로 버스킹 30년째, 자유로운 영혼" 좋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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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펜벤더졸'을 복용하면서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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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은 최근 그에은챠 본인의 SNS를 통해서"(동물 구충제인)펜 벤더 조르반을 복용했으며 혈액 검사 결과가 본인에 왔는데 모두 정상"과 "구충제를 복용하기 전, 간 수치는 34이었지만 현재는 첫 7로 낮췄다"는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개 구충제인 '펜 벤더 조르반'을 복용한 뒤 건강 상태가 좋아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첫 7번의 방사선과 항암 치료, 구충제 복용, 양평 요양원의 좋은 환경"을 꼽았다. 그리고 여러분의 큰 기도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펜벤더졸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계속 퍼지자 본인 가문의 사용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식약처는 유튜브 등을 통해 유포되는 펜벤더졸의 항암 효과와 안전성 관련 주장은 증명된 사실이 아니다며 펜벤더졸을 고용량으로 장기간 투여할 경우 혈액이 본인의 신경, 간 등에 심각한 손상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항암제와 같이 구충제를 복용할 경우 약물 상호작용으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본인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구충제가 제1회 바이오 한파 움직이고 또 본인이 올것 같아요.김철민씨의 회복을 기원합니다.